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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컴퓨팅
주니퍼,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에서도 성능 입증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1 18:18
수정 2014.11.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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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자사의 ‘WXC 590’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이 오라클 본사 차원에서 진행된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12.0’ 환경에서 업무 속도 개선을 위한 유효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발표했다.
WXC 590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은 광대역네트워크(WAN)의 속도 지연현상, 네트워크 혼잡, 패킷 손실 등을 줄여줌으로써 전산시스템을 여러 곳에 분산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오라클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성능을 단일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제공해준다.
/yhj@fnnews.com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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