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회원권 1.67% 하락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1 18:27

수정 2014.11.05 12:21



1일 현재 전체 회원권(127개·분양 중인 종목 제외)의 평균 시세는 2억4137만원으로 전주인 지난달 24일 대비 1.67% 시세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중부권 1.77%, 남부권 0.32%의 시세 하락을 나타냈다. 금액대별로는 초고가대 종목이 2.08%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고가대 1.10%, 중가대 1.11%, 저가대 0.43%씩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깊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최근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여파로 회원권 매수자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권 전문가들 역시 10월 회원권시장이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저가대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량이 서서히 감소하고 있어 저가대 종목에 한해서는 보합권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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