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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개원 30주년 새로운 IC 발표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1 21:11

수정 2014.11.05 12:21

1일 국토연구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연구원의 위상과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C.I.(기업 정체성)와 상징물을 발표했다.

씨앗, 둥지, 배아 모양의 새로운 심볼(상징문양)은 따듯하고 감성적인 녹색 문양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새로운 가치를 움틔우는 연구원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담았다고 국토연은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원의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영문 약칭인 ‘KRIHS’를 로고(상징글씨)로 표시했다. 이날 CI 선포식에서 박양호 원장은 “지식정보화 흐름에 대응해 생태·문화·국제적인 한국형 국토발전모델을 정립하고, 글로벌 선도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연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지구적 변화와 국토전략’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도 개최했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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