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고광섭 우편사업단장(사진)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포스트 엑스포 2008 국제우편전시회’에서 세계 100여개국 우정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우편서비스의 e-비즈니스 전략’에 관해 주제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엑스포는 1997년부터 만국우편연합(UPU)의 후원으로 유럽 주요 도시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 우정 CEO 및 210여개 우정산업체, 4000여명의 우정산업 바이어 등이 참가하는 우편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yhj@fnnews.com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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