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일 경기 수원 디지털이밸리 내에서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맞아 ‘2008 사랑나눔 한가족 어울림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이밸리내 도로에서는 임직원 8000여명이 함께 달리는 ‘사랑의 달리기’가 펼쳐졌다.
또 사업부별 ‘사랑의 호프데이’에서는 2만여명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맥주잔을 기울였다.
이외에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끼와 열정을 가진 임직원의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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