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의 문화프로그램인 ‘아이오페 클래식스’는 11월 1일 서울 능동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공연에 고객들을 초대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홈페이지(www.iope.co.kr)에 사연을 응모하거나 아리따움 및 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를 관람할 수 있는 초청권(1인 2장)을 제공한다.
뮤지컬 ‘클레오파트라’에는 가수 박지윤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선경, 민영기, 서장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배우가 직접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을 소개해줄 뿐만 아니라 배우와 포토타임 및 사인회, 가족사진 촬영, 미니 클래식 콘서트, 아이오페 제품 시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오페는 이날 공연의 기념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진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박신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