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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미 재무학회 제2회 논문상] 경제이슈 진지한 성찰 돋보여

유정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외 곳곳에서 국제경제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경제학자의 연구를 격려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파이낸셜뉴스-한미 재무학회 제2회 논문상’ 시상식이 오는 10일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게이로드리조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논문상은 지난해 보다 대상분야를 한 단계 넓혀 세 부문에서 시상자를 선정했다. 우선 △아시아 금융시장 부문에서는 강준구(미시간주립대), 전영순(중앙대), 배길수 교수(고려대)가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이번에 새로 마련된 △톱저널 부문에서는 황병현, 김서영씨(에머리대 박사과정)가 뽑혔고 △박사학위 논문 분야는 최재원씨(뉴욕대)가 선정됐다.

아시아 금융시장 및 톱저널 논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고 박사학위 논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500달러가 각각 전달된다.

시상식에는 본지 발행인 겸 인쇄인 조영권 부사장이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며 신한은행 진찬희 부행장과 이동걸 금융연구원장, 조성훈 증권연구원 부원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또 성균관대 경영대학 이상건 학장, 고려대 경영대학 장하성 학장, 장범식 증권학회장(숭실대 교수), KAFA 차기 회장 조호제 산타클라라대 교수, 외국어대 박진우 교수, 샌디에이고대 송문현 교수, 박형준 본지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다.

조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훈을 얻어내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이로 인한 '임팩트'로 위기 극복의 혜안을 얻어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임을 믿는다"고 축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논문상 수상자를 선정한 한미재무학회(KAFA) 최승묵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제출된 논문 주제의 적합성 및 창의성과 잠재력을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또 최 회장은 미국 대학에서 근무하는 경제 분야의 명망 높은 한인 교수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심도 깊은 선정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First 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지난해 논문상을 제정, 한국은 물론 미주 지역의 명망 높은 경제학자와 재계를 연결해 고품질 경제뉴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외 한인 경제파워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부

■사진설명=파이낸셜뉴스-한미재무학회(KAFA) 논문상 수상자들이 선정돼 오는 10일 미국 댈러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KAFA는 이와 함께 사흘간 학회 총회 및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KAFA 주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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