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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등 장기전세 127가구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5 21:21

수정 2014.11.05 12:06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발산, 장지지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27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은평1지구에서 59㎡(이하 전용면적) 55가구, 84㎡ 15가구, 발산2단지에서 59㎡ 24가구, 3단지에서 84㎡ 24가구, 장지 4단지에서 59㎡ 5가구, 10단지에서 59㎡ 4가구다.

전세보증금은 은평1지구에선 59㎡ 9799만원, 84㎡ 1억263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52∼80% 수준으로 결정됐다.
접수 일정은 1순위자는 13∼15일, 2순위자는 16일, 3순위자는 17일이다. 신청은 ‘시프트’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하거나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약하면 된다.
청약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청약저축가입자이면서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있어야 한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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