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우증권, 연 최고 21.2%추구 ELS판매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6 11:16

수정 2014.11.05 12:04

대우증권은 7∼8일 이틀 동안 최고 연 21.2%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KOSPI200, HSCEI, POSCO,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총 7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POSCO-삼성화재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첫 2개월을 제외하고 매달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3개월·4개월·5개월), 85%(6개월·7개월·8개월), 80%(9개월·10개월·11개월), 75%(만기)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20.52% 수익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우리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8개월), 80%(12개월·16개월), 75%(2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18% 수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우증권은‘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최고 연 12.8%),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6개월 만기·최고 연 21.2%) 등을 공모한다. 1588-3322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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