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TP, 지역 일자리 창출 본격 가동

배기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6 13:08

수정 2014.11.05 12:04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본관 1층에서 ‘2008 경북테크노파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화성산업(주) 동아백화점과 효림산업(주), 영승공업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채용 및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현장면접과 함께 취업정보관, 면접·이력서 클리닉관을 운영, 유학 및 해외 인턴십 정보제공, 적성지문검사, 무인면접컨설팅, 입사서류 클리닉과 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은 “올해 경북TP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과 노동부의 ‘지역고용인적자원개발사업’ 등 고용창출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 및 구직자들 간 만남 및 정보 공유로 어려운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kjbae@fnnews.com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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