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모아저축銀,최고 연 7.5% 정기예금 특판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6 17:51

수정 2014.11.05 12:00



인천 주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이 6일부터 전 지점(주안, 부평, 분당, 일산, 수지, 평촌, 동탄)에서 특판상품인 ‘SK와이번스 V2’정기예금 및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시 정기예금 1년 만기 가입자에 한해 기준금리 7.3%에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 7.5%(복리 7.76%)를 지급하며 정기적금은 12개월 기준금리 7.2%에 우대금리 0.3%, 18개월 기준금리 7.3%에 우대금리 0.2%, 24개월 이상 기준금리 7.4% 우대금리 0.1%를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2008년 6일부터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일(2008년 10월 27일 예정)까지며 300억원 달성시 조기마감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은 우량저축은행 기준인 8·8클럽을 달성한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우량저축은행이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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