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인천본부, "인천 남동.서구 2만여가구 택지조성"
주택공사 인천본부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과 논현동 일대 서창2지구와 서구 가정지구의 택지 조성사업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서창2지구에는 공동주택(1만4천177가구)과 단독주택(168가구) 총 1만4345가구를 지어 인구 3만80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형 이하, 60∼85㎡형, 85㎡형 이상으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7192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지어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한다.
또 서구 가정지구(가정·신현·원창동)는 공동주택(8475가구)과 단독주택(105가구) 총 8580가구가 건설되며 계획 인구는 2만300여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도 공동주택은 전용면적이 60∼85㎡형 이상 등 소형 위주로 건설되며 429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주택공사는 이들 2개 지구의 공동주택용지 중 자체 브랜드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85㎡형 이하 소형 공동주택용지를 제외한 85㎡형 이상 주택용지는 내년 10월께 주택건설업체에 분양할 계획이다. 민영 공동주택용지의 총 면적은 서창2지구는 31만㎡, 가정지구는 15만㎡규모이다.
주공 관계자는 “서창과 가정지구의 경우 다른 사업지구와는 달리 60∼85㎡형 중소형 아파트 부지 가운데 일부를 민간에 추가 공급할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분양아파트나 임대아파트의 구체적인 공급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인천[email protected]조석장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