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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새광고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6 21:36

수정 2014.11.05 11:58



대우건설은 6일부터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에 대한 새 광고(사진)를 시작했다.

신문과 TV 등을 통해 선보인 이 광고는 외부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생활을 셀프카메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내보낸 광고가 아파트 내에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아파트 외부 단지에서 입주자들이 즐기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아파트 조경, 외관 및 편의시설에 대한 입주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차별화된 아파트단지 내 공간을 광고에 등장시켜 “푸르지오에는 자랑하고 싶은 즐거움이 너무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광고 속 배경은 세트장이 아니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 푸르지오와 경기 부천 중동역2차 푸르지오 등 실제 단지를 배경으로 촬영해 특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지만 즐거운 일이 매일 생겨날 것 같은 푸르지오에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델(김태희)의 모습을 표현한 이번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가 기분 좋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이 소비자에게 확실히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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