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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안정적인 편의점 해볼까” GS25 가맹상담 급증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을 원하는 상담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GS25는 6일 올해 8월까지 가맹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1∼5월까지의 상담 건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6월부터는 상담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30∼40대의 창업도 늘고 있다. GS25에 올해 가맹한 창업주 중 30대 경영주는 지난해 26.9%에서 올해 29.0%로, 40대 경영주는 지난해 34.5%에서 올해 35.2%로 증가했다.

또 올해 편의점을 창업한 경영주들의 이력으로는 회사원 33.1%, 자영업 27.7%, 주부 20.4%, 학생 7.3%, 기타 11.5%로 회사원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6.5% 하락했으나 자영업(2.3%)과 주부(2.0%)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당이나 서비스업 등 일반 자영업이 경기 불황과 함께 경영난을 겪게 되면서 업종을 변경해 좀 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GS25는 분석했다.

또 최근에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경영주 한명이 여러 개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GS25 가맹점으로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주는 2006년 64명에서 지난해 151명으로 2.4배나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2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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