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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백질 제거 가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특허

안만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6일 바이오멤스(BioMEMS) 기반기술을 응용한 ‘단백질 고정화용 마이크로 칩’ 특허기술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서린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BioMEMS 분야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특허로서 미세유체소자와 분자생물학의 면역반응을 이용해 혈액내의 알부민, 면역 글로불린 항체 및 트렌스페린과 케라틴 단백질 등을 비드에 고정화해 특정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잡을 수 있게 만든 기술이다.

이번 기술은 서린바이오가 강점을 갖고 있는 BioMEMS 기술을 응용해 소량의 혈액에서 특정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게 만든 칩으로서 반도체 기술을 생명공학 또는 의학분야에 적용하는 BioMEMS 기술의 특성상 서린바이오가 성장전략으로 추구하고 있는 BT, IT와의 융합 전략과도 관계된다.

서린생명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칩용 농축 미세칩’ 기술을 추가로 특허출원한 바 있으며 그것이 등록될 경우 이번 특허와 함께 향후 BioMEMS 분야에서의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황을문 대표는 “이번 특허획득을 계기로 본 특허기술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C&D(Connect and Development) 전략 차원에서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발굴 및 전략적 제휴 등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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