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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344 약세..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10:28

수정 2014.11.05 11:57

코스피지수가 미국 다우존스 지수 1만선 붕괴와 글로벌 경기침체 악재 등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10포인트(1.04%) 내린 1344.6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다우존스 지수는 4년만에 1만선이 무너졌고 글로벌 증시도 폭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80억원, 14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투신권이 오랜만에 매수에 나서며 기관이 122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보험, 통신업, 의료정밀, 전기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58%), SK텔레콤(2.07%), LG전자(1.95%)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포스코(-2.22%), 현대중공업(-4.28%), 신한지주(-2.35%) 등은 내리고 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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