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중학교 교과 과정의 핵심 내용 정리는 물론 시도교육청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자주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만을 뽑아 문제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게 특징이다. 또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선다형 문제는 물론 수행평가, 수능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학업성취도평가는 교과목별로 국가수준에서 제시하는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오는 12월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학력평가는 중간기말고사와는 문제 유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을 중심으로 출제 유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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