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코스닥 미국발 악재에 400선 붕괴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11:43

수정 2014.11.05 11:56

코스닥 시장이 미국발 악재에 4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은 7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395.77로 전날보다 2.61% 하락하며 4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시가는 397.01로 시작부터 400선 이하로 출발하면서 저조한 모습을 보인 코스닥은 오전장에서 400선을 넘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종목들의 하한가와 하락이 줄을 이었다. 6개 종목이 하한가, 무려 820개 종목이 하락했고 167개 종목만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한가를 나타내는 종목은 8곳이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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