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PB상품 중 단일 브랜드로 1000만개 이상 판매된 상품은 틈새라면이 처음이다. 틈새라면의 구매고객중 69.6%가 남성 고객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편의점 이용고객의 남성비율이 60%인 것을 감안하면 남성 고객비율이 10%가량 더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남성 고객들은 30∼40대가, 여성 고객들은 20대가 가장 높은 구매 비율을 보였다.
한편 GS25는 육군 복지단과 ‘GS25 PB상품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해 1월부터 틈새라면을 군부대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월 평균 4만개 이상 팔리며 군 장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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