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18대 국회 첫 국감 출석률 100%

최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15:32

수정 2014.11.05 11:54


지난 6일부터 시작된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 대한 국회의원의 참여율이 사상 처음으로 100%를 기록했다.

국회 사무처는 7일 낸 보도자료에서 “국감 첫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구속 중인 3명의 의원을 제외하고 모든 의원이 국감장에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100%의 국감 참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번 국감은 무책임한 폭로나 비방 등 정치공방에서 벗어나 ‘정책국감’으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증인채택 문제로 정회됐다 바로 속개된 정무위원회를 빼면 여야간 정치공방으로 국감이 중지되는 일도 없이 거의 모든 상임위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rock@fnnews.com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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