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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KBO와 스폰서 계약 체결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16:56

수정 2014.11.05 11:54

CJ인터넷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KBO와 2008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단독으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독 스폰서 계약을 통해 ‘마구마구’는 2008년 포스트시즌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포스트시즌 클리닝 타임을 ‘마구마구 클리닝 타임’으로 부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사직, 잠실 등 포스트시즌 구장에서 대규모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에게 1경기당 5만 거니(게임머니) 쿠폰 3만장을 배포하고, 구장에 대규모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에어쿠션, 싸인볼 등의 경품과 배팅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 각 구장의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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