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노 전대통령 아들 건호씨, LG 복직준비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18:06

수정 2014.11.05 11:53

지난 2002년 LG전자 공채로 입사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가 최근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7일 LG전자 관계자는 “노건호씨가 MBA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본인의 의사결정에 따라 복직 절차를 밟으면 다시 정상적으로 국내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건호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기간 중이었던 지난 2006년 9월 LG전자를 휴직하고 스탠퍼드 MBA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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