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직판 세계대회 8일 개막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22:58

수정 2014.11.05 11:52



직접판매세계연맹은 8∼10일 싱가포르 래플즈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직접판매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직접판매세계연맹이 주최하는 직접판매세계대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전 세계 59개국 직접판매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각국의 법률 및 자율규제, 업계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한국 대표단으로는 한국직접판매협회 박세준 회장(한국암웨이 사장)을 비롯해 뉴스킨엔터프라이즈코리아 유병석 사장, 유니베라 김영환 부회장, NRC 조창식 사장,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 어원경 직판협회 전무 등 21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Empowering Lives Globally(전 세계인의 삶을 풍요롭게)’를 슬로건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직접판매 업계의 전망, 도전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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