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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 e-편한세상 713가구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7 23:03

수정 2014.11.05 11:51



대림산업은 대전시 동구 낭월동 46번지 일원에 ‘남대전 e-편한세상(조감도)’ 713가구를 10일 공급한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0∼2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택형은 111∼153㎡까지 다양하다. 특히 111㎡∼112㎡형으로 구성된 중·소형 면적이 488가구로 전체 비율의 약 68%를 차지해 30∼40대 실수요자들이 살기에 적합하다.


대전시는 남대전 e-편한세상으로부터 반경 5㎞에 위치하고 있는 판암·가오·대별·대성·이사 지구에는 2013년까지 145만㎡의 신시가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청 이전이 가오지구로 확정되면서 동남권 신시가지 조성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둔산동 하나은행 옆에 10일 개장하며, 청약은 15∼17일 실시한다.
2010년 4월 입주 예정. (042)47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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