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연이은 주가하락으로 ‘1조원 클럽’에서 탈락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태웅은 8.39%(5100원) 내린 5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7거래일간 내림세다. 8만원대를 맴돌던 주가도 5만원선으로 주저앉았다.
특히 태웅은 이날 장중 한 때 5만3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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