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차, 동해오픈 협찬키로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8 10:08

수정 2014.11.05 11:49

쌍용자동차는 9일부터 12일까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를 협찬하며, VIP용 의전차량 제공과 함께 ‘체어맨 W’를 대회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중앙광장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규모와 역대 최다 갤러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체어맨 홍보대사인 PGA 소속 최경주 선수를 비롯 JPGA 허석호 선수 및 KPGA 김형성, 배상문 선수 등 총 13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쌍용차는 참가 선수인 최경주 선수에게 체어맨 W와 Real SUV 카이런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프로암 대회 및 본 대회 홀인원 골퍼에게 경품 차량으로 체어맨 W를 각 1대씩 제공한다.

또 갤러리 대상 경품 차량으로 ‘it Style 액티언스포츠’ 1대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찬하는 만큼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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