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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파주운정택지개발 복합단지 설계 용역 계약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8 11:03

수정 2014.11.05 11:49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은 유니온아크개발과 파주운정택지개발 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 설계 용역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4억1925만원.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파주운정택지개발 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 신도시내 특별계획구역에 대지면적 102,111㎡, 연면적 1,050,846㎡,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SK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참여한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아크를 중심으로 대규모 오픈공간과 선큰광장을 두어 이 곳을 축제의 장소로 거듭나도록 만들 것”이라며 “준공이 되고 나면 파주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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