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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2009년 해외매출 6000만弗 목표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8 14:55

수정 2014.11.05 11:48

예당온라인은 2009년에 해외 매출로만 60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환율인 1335원대를 고려했을 때 약 800억원 이상으로, 2008년 예당온라인의 국내외 전체 예상 매출과 맞먹는 규모다. 예당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2와 에이스온라인 등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해외에서 발생되어 들어오는 로열티만도 전체 매출에서 50%를 넘고 있고, 최근 급등한 환율상승에 대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당 측은 환율 수혜가 반영되는 3분기는 물론 지속적인 환율 상승에 따라 4분기도 게임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에 따라 내년도 해외수출 목표를 6000만달러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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