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2008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공식건배주로 ‘강장백세주’선정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8 14:24

수정 2014.11.05 11:48


국순당은 ‘2008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공식건배주로 ‘강장백세주’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장백세주는 개막식을 비롯한 공식 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 자리에서 공식지정주로 사용된다.

강장백세주는 프리미엄급 약주로 찹쌀과 전통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강장주로 2005년부터 세계한상대회를 비롯해 지난 6월에 열린 OECD 장관회의에서 공식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순당 홍기준 과장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후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이라며 “뜻깊은 행사에 강장백세주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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