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쌍용정보, 방통大 ‘차세대 플랫폼 구축 사업’수주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9 10:02

수정 2014.11.05 11:42

쌍용정보통신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추진하는 85억 규모의 ‘차세대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스카이라이프 디지털방송시스템, 국방홍보원 국군TV방송시스템 등 기존의 대규모 디지털 방송사업 수행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HD방송 및 인터넷 제작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 수주로 쌍용정보통신은 국내 디지털방송 SI 분야에서의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사업인 디지털 컨버전스 IT서비스부문의 축적된 기술력, 노하우,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다각화는 물론 동남아시아 등지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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