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 하우젠·지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윤은혜·한가인·옥주현이 빈곤 아동을 위한 기증 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4 명의 모델은 ‘200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올 가을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CF에 직접 입고 출연한 의상을 기증,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 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위 스타트(We Start)운동,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의 앞 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이 행사는 시민, 기업, 단체 등이 쓰던 물건을 모아 팔고 그 수익금을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활동에 기부하는 행사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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