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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장애아동의자 기증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9 18:37

수정 2014.11.05 11:37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금호아시아나는 9일 서울 신당동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남식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회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1억5000만원 상당의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205개를 전달했다.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는 장애아동의 전문적 보육과 특수교육 및 재활을 위한 보육시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되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사진설명=금호아시아나는 9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205개(1억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김형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 이남식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회장이 전달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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