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9 18:50

수정 2014.11.05 11:37



연세의료원은 9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의료원에서 ‘노사화합선언문’을 선포했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오른쪽 첫번째)과 조민근 노동조합위원장이 선언문에 서명한 후 환자를 최우선으로 섬기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환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7월 개원 123년 만에 28일이라는 최장기간 파업으로 약 280억원의 손실액은 물론 많은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 바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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