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치어스, 호원대와 산학협력 체결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0 14:15

수정 2014.11.05 11:34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호원대학교와 지난 9일 치어스 본사에서 외식산업발전을 위한 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치어스는 호원대가 운영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본사 및 가맹점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산학연계가 부족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산학협력은 프랜차이즈의 인재 육성과 운영 노하우를 대학과 함께 연구하고 실제 프랜차이즈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호원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외식산업 인재를 발굴하고, 메뉴개발 및 운영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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