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홈쇼핑 삼성가전특집전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0 15:54

수정 2014.11.05 11:33

롯데홈쇼핑이 10일부터 13일까지 ‘창립 39주년 기념 삼성가전 특집전’을 열고 39시간 동안 냉장고와 LCD TV,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등 삼성가전 대표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또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90명에게 1등 최고 500만원(1명)부터 최소 3만원(300명)까지 총 3900만원을 가을맞이 집단장비용으로 지원한다. 3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한복선 포기김치(7㎏)’도 증정한다.

특히 12일은 오전 6시부터 연이어 20시간 동안 총 8종의 삼성가전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저스트 원데이 삼성가전 특집’을 기획해 TV를 시청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혼수 가전을 원스톱으로 장만 할 수 있게 했다.

이날 방송에 한해 ‘지펠 이브 플라워 트윈홈바 냉장고(682ℓ, 99만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프라이팬 3종 세트도 증정한다.
‘삼성 파브 보르도 330 LCD 102㎝(40인치), 129만원)’는 일시불 구매 시 10만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VLUU L201(27만8000원)’는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혼수장만과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의 구입이 많은 요즘, 가을 특수를 노린 가전시장에 제품 출고량이 많아져 할인폭도 커졌다”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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