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2일은 오전 6시부터 연이어 20시간 동안 총 8종의 삼성가전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저스트 원데이 삼성가전 특집’을 기획해 TV를 시청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혼수 가전을 원스톱으로 장만 할 수 있게 했다.
이날 방송에 한해 ‘지펠 이브 플라워 트윈홈바 냉장고(682ℓ, 99만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프라이팬 3종 세트도 증정한다. ‘삼성 파브 보르도 330 LCD 102㎝(40인치), 129만원)’는 일시불 구매 시 10만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VLUU L201(27만8000원)’는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혼수장만과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의 구입이 많은 요즘, 가을 특수를 노린 가전시장에 제품 출고량이 많아져 할인폭도 커졌다”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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