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지역 로스쿨,지방보다 경쟁률 높아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원서접수 마감일인 10일 서울지역 대학들이 지방대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시작된 내년도 로스쿨 원서접수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서울지역 12개 로스쿨 중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 5곳은 중간 집계 경쟁률을 발표하지 않으며 마감 결과만 공개한다.

경희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60명 정원에 435명이 지원, 평균 7.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건국대는 40명 정원에 213명이 지원해(오후 1시 기준)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120명 정원에 710명이 지원해(오후 3시 기준) 평균 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화여대는 50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391명이 지원,7.82대 1을 기록했고(오후 1시 기준) 나군 일반전형은 6.41대 1, 나군 특별전형은 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체 평균 6.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는 가군 일반.특별전형에서 30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해 7.23대 1(오후 3시 기준), 나군 일반전형은 20명 모집에 136명이 접수해 6.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 평균 경쟁률은 7.06대 1로 나타났다.

한국외대는 50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4.74대 1의 경쟁률을(오전 11시 기준), 한양대는 가군 일반.특별전형에서 50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해 7.62대 1, 나군은 일반.특별전형 50명 모집에 313명이 지원해 6.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체 평균 경쟁률은 6.94대 1(오후 3시 기준)이었다.

13개 지방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도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모집인원 1000명에 3875명이 지원해 평균 3.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인하대(6.6대 1)였고 영남대 6.29대 1, 전북대 6.05대 1, 동아대 5.45대 1, 충남대 3.47대 1, 부산대 3.3대 1, 전남대 3.29대 1, 경북대 3.18대 1, 원광대 2.65대 1, 제주대 2대 1 등의 순이었다.

이날 낮 12시까지의 접수 현황을 공개한 강원대와 충북대는 각각 3.75대 1과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아주대는 이날 오후 6시 마감 이후에 경쟁률을 공개한다.

/[email protected]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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