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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센트레빌 4차 21일부터 청약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2 20:20

수정 2014.11.05 11:29



동부건설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짓는 강서 센트레빌 4차 아파트(조감도) 111가구를 오는 21일부터 청약 접수한다.

이 아파트는 75∼146㎡ 21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1250만∼1440만원에 책정될 책정될 전망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전액무이자 융자지원된다.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에 따라 워트프런트 및 에어포트타운으로 개발되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어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동부건설은 2003년 인근 방화동 일대에 동부센트레빌 1차(205가구)와 2차(407가구) 등 2개 단지를 준공한 데 이어 최근 분양한 강서 센트레빌 3차와 이번 분양하는 강서 센트레빌 4차 아파트가 준공되면 이 일대는 대단위 ‘센트레빌’ 단지가 형성된다.

내년 5월 말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가깝고 단지와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방화터널 및 방화IC가 연내 개통된다.
견본주택은 현장에서 17일 개관된다.1577-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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