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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 확대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2일 서울 양평동에 서비스 센터를 공식 개장한데 이어 13일에는 부산 서비스 센터도 확장 이전한다.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크라이슬러의 국내 23번째, 서울 지역에서는 7번째 공식 서비스 센터로 연건평 2533㎡규모다.

총 13대 차량이 동시에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등 최대규모로 지산 모터스가 운영한다.
서울 서남부 지역은 물론 일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새로 오픈한 부산 서비스 센터는 총 10대의 차량이 동시에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규모다. SK네트웍스에 의해 운영되며,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