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 확대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09:45

수정 2014.11.05 11:27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2일 서울 양평동에 서비스 센터를 공식 개장한데 이어 13일에는 부산 서비스 센터도 확장 이전한다.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크라이슬러의 국내 23번째, 서울 지역에서는 7번째 공식 서비스 센터로 연건평 2533㎡규모다.

총 13대 차량이 동시에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등 최대규모로 지산 모터스가 운영한다.
서울 서남부 지역은 물론 일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새로 오픈한 부산 서비스 센터는 총 10대의 차량이 동시에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규모다.
SK네트웍스에 의해 운영되며,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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