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비비안, 패션타이츠 출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1:19

수정 2014.11.05 11:26

비비안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패션성과 기능성을 갖춘 패션타이츠를 출시했다.


비비안 패션타이츠는 팬티 부분을 입체 편직해 복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거들을 입지 않고도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고 비비안측은 밝혔다.

비비안 관계자는 “비비안 타이츠는 천연소재인 쑥을 이용한 항균방취 가공을 해 위생적일뿐 아니라 정전기 방지용 원사를 사용해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겉옷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츠는 일반 스타킹보다 두꺼운 가을·겨울용 스타킹으로, 보온성과 함께 패션성을 제공하는 패션 소품이다. 색상은 바이올렛, 와인, 모카, 네이비, 싱가포르 등 13가지로 가격은 1만2000∼4만3000원.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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