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자들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불교TV와 손잡고 ‘붓다월드’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붓다월드’는 KTF의 3세대 서비스 ‘쇼’를 이용해 △불교TV다시보기 △우리절소식 △붓다테인먼트 △불교정보검색 △아름다운세상 등 5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우리절 소식 서비스를 이용하면 KTF 고객이 다니는 절을 우리 절로 등록하고 절에서 제공하는 법문, 공지사항, 우리 절 소식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휴대폰에서 ‘**108+쇼’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뒤 월 2500원을 내는 서비스에 가입하면 데이터통화료나 정보이용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afe9@fnnews.com이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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