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LG생활건강, 오휘 리뉴얼 스킨사이언스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3:19

수정 2014.11.05 11:26

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기초라인을 전면 리뉴얼, 피부 연령별로 차별화 한 ‘스킨 사이언스’를 13일 선보인다.


오휘 스킨 사이언스는 스킨 사이언스 에이지 프리벤션과 스킨 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으로 나눠지며 에이지 프리벤션은 현재의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여성들, 에이지 리커버리는 노화가 이미 진행된 여성들을 위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다.

스킨 사이언스 전체 라인은 LG화장품연구소와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인 SILAB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프랑스 전통주 추출물인 ‘하이드라집 TM’ 성분이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수분조절 기능을 강화해 줘 피부 겉과 속의 수분비율을 2:7의 적합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에이지 프리벤션 라인에는 피부 조기 노화의 지표를 사전에 차단하며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플랑크톤 추출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안티옥시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에는 광노화와 노화로 인한 피부변화를 케어하는 포토좀, 손상된 부분의 새로운 피부 생성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바이오 메디큐어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각 타깃 연령대의 피부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해 준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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