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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자의 날 삼성전자 최진균 부사장 등 훈표창 수상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5:06

수정 2014.11.05 11:25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4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전자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전자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은탑산업훈장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시킨 최진균 삼성전자 부사장이 수상한다.
아울러 산업포장은 박웅기 신도기연 대표가, 대통령표창은 강성욱 화남전자㈜ 대표와 강성용 LG전자㈜ 그룹장이, 국무총리표창은 이성구 대성전기공업㈜ 이사와 박종술 LG이노텍㈜ 상무 및 한현종 대덕지디에스㈜ 이사가 각각 수상한다.

이외에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은 김동수 케이이씨 부장 등 25명이 수상한다.


한편, 전자산업대전 개관식에서는 임채민 차관을 비롯해 서효원 경기도 부지사, 윤종용 전자진흥회 회장, 권오현 반도체산업협회 회장, 이상완 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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