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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속형 디지털 액자 신제품 출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5:40

수정 2014.11.05 11:25

삼성전자는 전력 소비가 적은 7인치 와이드형 디지털액자(모델명 SPF-71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부가 기능을 축소하고 자동 꺼짐 기능을 탑재해 전략소비량을 6W수준으로 줄였다.
또 자동으로 사진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큰 해상도의 이미지를 최적화한 크기로 재조정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120메가바이트(MB) 내장메모리가 탑재돼 있으며, 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용진 상무는“디지털의 감성화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액자 시장이 이번 실속형 제품 출시로 빠른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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