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차량IT혁신센터 참여기업 모집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6:02

수정 2014.11.05 11:25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은 현대기아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공동으로 준비중인 ‘차량IT혁신센터’에 참여할 기업 및 연구분야를 모집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IITA는 차량IT혁신센터 참가 및 기술개발 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14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차량IT혁신센터는 1단계로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차량 IT분야 전문기업을 발굴,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2단계로는 현대기아차, 마이크로소프트가 상용화 기술지원 및 개발된 솔루션의 차량적용 테스트·검증을 실시한다.
3단계는 상용차량에 장착하는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IT혁신센터는 다음달 3일 문을 열 예정이다.


차량IT혁신센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차량내·외부 통신, 텔레매틱스, 네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시스템(LBS), 차량 인터페이스(HMI)분야중 세부 연구주제를 제안해야 하며 이 분야 외에도 차량과 융합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분야 연구주제를 보유한 기업은 자유공모 분야로 신청할 수 있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