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먹을거리 안전] 서울우유, ‘콜드 체인’으로 미생물 잡아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9:20

수정 2014.11.05 11:23



서울우유는 국민에게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를 공급한다는 사명하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목장에서 유통에 이르는 5단계의 엄격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의 공급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미생물 번식을 최대한 억제하는 온도관리 방식인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유제품의 ‘생명’인 신선함을 지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서울우유 전 제품은 정부로부터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인증받았다.

서울우유의 2400개 전용목장은 서울우유 낙농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지원으로 유질 개선을 이뤄내 원료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1급A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우유의 노력은 ‘대한민국 LOHAS 인증’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 사회에 공헌하는 친환경경영까지 인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NCIS)’ 우유, 발효유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유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중점관리한 결과 정부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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