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내년 환율 1천40원 전망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21:21

수정 2014.11.05 11:22

삼성그룹이 내년도 원·달러 환율을 1040원으로 전망했다.


삼성은 내년도 환율과 관련해 원·달러 1040원, 100엔당 원화 환율 967원, 원·유로 환율 1400원으로 전망했으며 계열사들이 이를 참고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또 금리는 회사채 3년 만기 기준으로 6.8%로, 국제유가는 두바이 기준으로 배럴당 93달러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가 전망한 내년도 경제지표를 14일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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