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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년 환율 1천40원 전망

삼성그룹이 내년도 원·달러 환율을 1040원으로 전망했다.


삼성은 내년도 환율과 관련해 원·달러 1040원, 100엔당 원화 환율 967원, 원·유로 환율 1400원으로 전망했으며 계열사들이 이를 참고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또 금리는 회사채 3년 만기 기준으로 6.8%로, 국제유가는 두바이 기준으로 배럴당 93달러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가 전망한 내년도 경제지표를 14일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