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컬렉션 (Made to Measure : MtM)은 이탈리아 본사의 수석 재단사 쥬세페 바실리(Mr. Guiseppe Basile)가 연간 2회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직접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피팅과 재단을 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탈리아 본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중 하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맞춤형 컬렉션 맞춤 아이템으로는 수트, 코트, (이니셜이 새겨진) 셔츠, 타이 등이 있으며 피팅 후 셔츠는 1개월, 수트의 경우 6주∼8주 정도 소요된다.
/박신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