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에쿠스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모인 기금 2000여만원을 ‘녹색어머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1∼12일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가한 에쿠스 고객 120명은 1인당 15만원씩을 기부해 2000여만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했다.
녹색어머니회에 전달된 자선기금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도 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제로운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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