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진삼국무쌍 온라인, 쟁탈전 테스트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5 11:59

수정 2014.11.05 11:14

CJ인터넷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코에이의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쟁탈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쟁탈전은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전투모드로 각 세력간의 도시 지배권을 걸고 싸우는 전투. 쟁탈전을 통해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최종 목표인 ‘삼국통일이 어느 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지는 전투다.

이번 테스트의 참가자는 지난 2일부터 10일간 별도의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1,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했던 테스터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모집기간에 응모하지 못한 게이머를 위해 테스트 기간 중이라도 서포터즈의 추천을 받으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인터넷은 이들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해 넷마블캐시 1만 원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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