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원사들에게 오픈메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회원사를 위한 제휴상품 개발 및 무료 메일 호스팅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협회 또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파란 오픈메일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란은 기존 오픈메일 서비스에서 판매되고 있던 부가 상품을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하여 회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200개 계정, 1GB까지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회원사들에게는 계정추가 무제한, 각 계정당 용량도 5GB까지 늘어난다. 또는 POP3/SMTP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협회 회원사들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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