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파란-중소기업기술혁신協과 오픈메일 MOU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5 12:02

수정 2014.11.05 11:14

KTH가 운영하고 있는 포털 파란은 사단법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오픈메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란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원사들에게 오픈메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회원사를 위한 제휴상품 개발 및 무료 메일 호스팅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협회 또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파란 오픈메일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란은 기존 오픈메일 서비스에서 판매되고 있던 부가 상품을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하여 회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200개 계정, 1GB까지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회원사들에게는 계정추가 무제한, 각 계정당 용량도 5GB까지 늘어난다. 또는 POP3/SMTP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협회 회원사들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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